'엄마' 이태성·강한나·김재승의 뜨거운 삼각관계 본격화

2015-10-12 10: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엄마' 방송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이태성, 강한나, 김재승의 삼각관계의 표면화 됐다.

강재(이태성 분)가 유라(강한나 분)와 함께했었던 바에서 홀로 술을 들이킬 때 마침 동준(이세창 분)과 나미(진희경 분), 유라와 시경(김재승 분)이 강재가 있는 바에 함께 들어섰다.

동준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시경은 유라를 한없이 배려하는 친절한 모습을 보이지만, 유라는 강재가 신경 쓰였다.

결국, 홀로 빠져나와 강재 앞에 선 유라는 "돈만 주면 사람도 버리고 사랑도 버리는 사람"이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결혼을 약속한 시경과 사랑의 감정을 끊어내지 못하는 강재, 둘 사이에서 흔들리는 유라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이 올라가고 있다.

한편, ‘엄마’는 오랜 세월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 분)와 철없는 자식들의 가족 로맨스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