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와 황치열의 ‘더 무지개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이국주는 일어나자마자 잔치국수와 순대 볶음까지 뚝딱 만들어 거실로 나가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국수 리필까지 해서 아침을 다 먹은 후 곧바로 소파에서 다시 잠을 청했다.
한편, 황치열은 눈을 뜨자마자 운동을 시작, 옥탑방 밖에 놓인 운동기구에서 몸을 거꾸로 세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지붕에 매달려 턱걸이해 남성미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