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아, 쥐고기부터 생선 눈알까지 "고소하다"

2015-10-09 20: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홍일점 민아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홍일점 걸스데이 민아가 아구티 구이부터 생선 눈알까지 먹어치우며 눈길을 끈다.

이날 병만족은 별다른 수확이 없어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생존에 나서 아구티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 일사천리로 아구티 손질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아구티 고기를 구웠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저녁준비를 돕던 민아는 다소 징그러운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개의치 않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민아는 거대 물고기 사발로의 커다란 눈알까지 먹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아는 “진짜 눈알을 먹어?”, “눈알 먹는 여자는 처음 본다”며 당황하는 오빠들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얼마나 고소한데요~” 라고 받아쳤다.

민아는 “우리 눈알 어디 있어요?"라며 적극적으로 생선의 눈알을 찾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남다른 ‘눈알 욕심’을 보여 병만족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