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스포츠파크로 직장인 사로잡아...‘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10월 분양 예정

2015-10-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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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운 주거 생활 가능해 상담 받은 수요자들 모두 만족도 높아

[사진 =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 ]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홍보관에는 동탄, 수원, 오산 등 직장인 수요가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 방문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동료들과 삼삼오오 홍보관을 방문한 이들은 대부분이 동탄, 수원, 오산 거주자이다.

3040세대가 집을 사면서 주거 쾌적성이 상당히 중요시 되고 있다. 단순히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 아닌 문화, 레져,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공간이 선호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한 6개 테마파크와 750m스트리트몰은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 파크’, 텐트를 치고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하고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이 꾸며지며 입주민들의 주거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같은 생활 편의 시설 외에 단지는 탁월한 교육 시설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가 계획돼 있고 단지 내 조성되는 초등학교에는 병설유치원도 생긴다. 각 블록에도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학부모 수요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동탄2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개통되면 더욱 빠르게 KTX∙GTX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화성 병점동 212-1번지), 용인시청, 오산 이마트, 기흥역 8번출구, 수원역 4번출구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고, 셔틀버스는 주중 2시간, 주말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된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오는 10월 분양예정이며 지하 2층 ~ 지상 29층, 67개 동, 총 6,800가구,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그 중 전용 84㎡이하가 89%를 차지한다.

분양문의 :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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