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은 황은실(전미선 분) 집에 가서 황은실에게 “누구 씨인 줄도 모르는 딸을 키우는 주제에 어디서 내 남편에게 들이밀어?”라며 “우리 문혁이가 당신 자식처럼 더러운 씨인 줄 알아?”라고 소리쳤다.
차미연은 “누가 뭐래도 문혁이는 남편 자식이야. 지금처럼 살 권리 충분히 있어”라며 “내 남편이 누구 씨인 줄도 모르는 당신 자식 받아줄 것 같아?”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이제부터 나도 그 권리 따져봐야 되겠다고”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