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령은 황금복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딸일 수 있음을 알고 불안해 떨며 화장실에서 황금복을 보다가 나갔다.
황금복은 백예령에게 “너는 일부러 광고 중단시키기 위해 사고 냈고 그 사고로 회장님과 인우, 문혁 씨가 죽을 수도 있었어”라며 “네가 한 짓은 살인미수야. 늦기 전에 자수하고 회장님께 말해”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안 그러면 인우가 모두 밝혀낼거야. 그러면 너는 꼼짝 없이 살인미수야”라고 강조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