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주간사로는 산업은행 M&A실과 신한금융투자,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다. 채권단은 오는 2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고 내달 입찰적격자를 선정해 예비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쌍용양회의 채권단이 보유지분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KDB산업은행은 오는 12일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한앤코시멘트홀딩스 등과 함께 보유한 쌍용양회 주식 3705만1792주(지분율 46.14%)를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는 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매각 주간사로는 산업은행 M&A실과 신한금융투자,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다. 채권단은 오는 2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고 내달 입찰적격자를 선정해 예비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각 주간사로는 산업은행 M&A실과 신한금융투자,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다. 채권단은 오는 2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고 내달 입찰적격자를 선정해 예비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