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시작에 앞서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미국PGA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류진 대회조직위원장(풍산그룹 회장), 대회코스를 설계하고 미국팀 단장을 역임한 잭 니클로스 등 VIP들이 나왔다. 부시 전 대통령은 두 단장을 모아놓고 동전 던지기로 첫 홀 티샷 순서를 정했다. 인터내셔널팀은 이날 1번홀에서 5매치 모두 먼저 티샷을 하는 우선권을 얻었다. 1번홀 티잉그라운드 뒤편의 갤러리 스탠드에는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팬 등으로 구성된 약 20명의 ‘패나틱스’(Fanatics)응원단이 노랑색 응원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짧은 14번홀(길이 361야드)에서 ‘1온 시도’ 없어…부시 전 대통령·니클로스 등 개막식에 참가
◆대회 시작에 앞서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미국PGA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류진 대회조직위원장(풍산그룹 회장), 대회코스를 설계하고 미국팀 단장을 역임한 잭 니클로스 등 VIP들이 나왔다. 부시 전 대통령은 두 단장을 모아놓고 동전 던지기로 첫 홀 티샷 순서를 정했다. 인터내셔널팀은 이날 1번홀에서 5매치 모두 먼저 티샷을 하는 우선권을 얻었다. 1번홀 티잉그라운드 뒤편의 갤러리 스탠드에는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팬 등으로 구성된 약 20명의 ‘패나틱스’(Fanatics)응원단이 노랑색 응원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