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소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 가져

2015-10-08 10:50
  • 글자크기 설정

- 쾌적한 환경에서 고품격 행정서비스 기대

▲청소면청사 준공식 장면[사진제공=보령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보령시는 청소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면사무소 청사를 신축하고 8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기존의 청소면 청사가 낡고 협소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년 3개월 여간 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1434㎡의 연면적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청소면 청사 1층은 민원 편의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무실과 농업기술센터 북부지소를 배치했고, 2층은 대회의실과 면장실, 서고로 사용되며, 3층은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주민자치 강의실을 배치했다.

 준공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국회의원, 류붕석 보령시의회 의장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해 신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이재혁 청소면장은 “면청사 준공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