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거래 기업인 모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2015-10-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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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현일 금호리조트 전무, 박규동 MARKANY 전무, 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 김화영 신신호텔 대표 조은희 작가, 정명환 농협은행 태평로금융센터장, 민왕일 현대백화점 상무 등 'NH-CEO클럽' 회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NH-CEO클럽' 회원 15명이 지난 7일 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NH-CEO클럽은 거래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구성된 기업인들의 모임이다.
NH-CEO클럽 회장인 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일자리 구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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