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이번 제안한 '기청년 협업마을 만들기'는 공공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방이전 및 대야·신천 뉴타운지구 해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청년일자리 창출과 도시재생 융합으로 되살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계획이다.
지역문제해결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융합해 추진하고자 지역문제를 주제로 한 공모전과 프로젝트를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협업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청년들과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형성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창업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경기청년 협업 마을의 사업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