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8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데뷔 후 첫 솔로앨범을 내놓은 태연은 이날 ‘엠카’를 위해서 타이틀곡 ‘아이(I)’ 무대를 준비했다. ‘아이(I)’의 경우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 특히 이날 무대에는 래퍼 칸토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솔로 보컬리스트 태연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8일 저녁 6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