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첫방 6.9%, 수목드라마 시청률 3위로 첫 스타트

2015-10-0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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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마을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가 첫 방송된 가운데, 동시간 3위로 출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은 6.9%로 집계됐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등이 출연한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기록한 6.9%의 시청률은 전작인 '용팔이' 마지막회가 기록한 20.4%에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동 시간 KBS2 ‘장사의 신-객주’는 7.8%, MBC ‘그녀는 예뻤다’는 13.1%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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