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중소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150명을 초청해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상생 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동반성장 및 따뜻한 금융 관련 영상 시청 후 협력사의 사회책임경영활동 및 지속가능경영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 행사에서는 협력사 직원들로부터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고충이나 개선 요청 사항 등의 의견을 나눴다. 윤승옥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은 “신한은행과 협력사는 대등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상생을 위해 건의된 현장의 의견들을 검토 후 적극 수용하여 업무프로세스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캥거루본드 4억 호주달러 발행…헬스케어 테마 사회적 채권하남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신한은행 하남지점 여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간담회 #신한은행 #중소협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