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남광건설 주지홍 대표가 지난 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포은중앙도서관에 도서구입비 1000만원을 쾌척했다.
주지홍 대표는 6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개관을 앞둔 포은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주지홍 대표는 포항고와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58대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제산업과 남광건설, 광명아스콘 등을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