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8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크루즈 오퍼레이터' 수상

2015-10-07 01:00
  • 글자크기 설정

수상 기념 아시아 최대 16만톤 콴텀호 무료 캐빈지원 이벤트 진행

[사진=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로얄 캐리비아 크루즈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TTG 트래블 어워즈(TTG Travel Awards)'에서 8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크루즈 오퍼레이터(Best Cruise Operator)'로 선정됐다.

지난 9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TTG 트래블 어워즈'는 세계적 여행전문지인 TTG 아시아 미디어사가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사, 호텔, 공항, 관광청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아태지역 여행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어워드 중 하나다.

특히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크루즈 업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시아 운항 최대 16만톤급 콴텀호의 선상시설, 프로그램 및 서비스의 우수함이 수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바다 위 90m 상공 유리모양 캡슐의 북극성(North Star)에서 시작하는 바다 위 최대 실내 복합놀이공간인 씨플렉스(SeaPlex), 가상 스카이 다이빙(RipCord by iFly) 등 기존의 크루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 기술의 집합체인 신개념 콴텀호의 선상시설 및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8년 연속 베스트 크루즈 오퍼레이터 수상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콴텀호 무료 캐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이용객이 직접 크루즈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0월 14일까지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공식 카페인 크루즈톡(café.naver.com/rccl) 게시판에 '내가 크루즈톡 특파원이 돼야 하는 이유'를 적으면 응모 가능하다. 02-737-000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