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이 5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 후 가입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출시하고 권선주 은행장이 신탁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권 행장은 공익신탁에 일시금 500만원을 기부하고, 월급여 일부를 지속 납입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임원진과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 사장들도 가입에 동참하기로 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 가입 가능하다.관련기사권선주 KB금융지주 의장, '금융감독원장-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 참석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매년 8월2일 휴가 가는 이유는? #권선주 #기업은행 #청년희망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