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반려견용 홍삼 사료가 출시됐다. KGC인삼공사는 홍삼 성분이 포함된 반려견 사료제품 ‘지니펫’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니펫은 인삼을 뜻하는 영단어 ‘Ginseng’과 주인인 나를 의미하는 ‘I’, 반려견을 의미하는 ‘Pet’을 조합한 단어다. 지니펫은 인삼공사 연구팀이 홍삼부산물인 홍삼찌꺼기를 활용해 개발한 것 제품이다.관련기사KT&G, FCP '인삼공사 인수' 제안 우회적 거부인삼공사 주장 양희종 "꼭 이겨서 인터뷰하고 싶었다" 홍삼이 함유된 기본 제품과 홍삼 및 아로니아 함유 유기농 제품, 홍삼·유카 함유 유기농 제품 등 3가지로 나뉜다. 지니펫은 동물병원과 애견숍을 중심으로 연내 유통될 전망이다. #반려견 #사료 #인삼공사 #홍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