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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하지원 드레스 화제, 배우 하지원 파격 드레스, 하지원 드레스,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드레스 노출
노력파 악바리로 유명한 하지원은 과거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뒤 신인시절 온몸을 랩으로 감싸고 등산과 런닝을 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체중을 뺐으며 주위와의 연락을 다 끊고 각종 스포츠를 배우는 데 온전히 시간을 썼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원의 이 같은 치열한 자기관리와 노력 덕분인지 데뷔 후 하지원의 필모그래피에는 치명적인 스캔들도, 짧은 공백기마저도 없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가슴이 깊게 파인 아찔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하지원 외에도 손예진 전도연 박보영 정우성 이정재 등의 스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