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어도비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5 디지털 마케팅 분석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자사가 ‘실행력’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빌 잉그램 어도비 애널리틱스부문 부사장은 “이번 보고서에서 어도비가 실행력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리더로 선정된 것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디지털 마케팅을 위해 어도비 애널리틱스를 필요로 하고 있는 이유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가트너가 디지털 마케팅 분석 부문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발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보고서는 어도비를 포함한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美 어도비·오라클 상반된 주가 흐름… 하반기 주목해야어도비 파이어플라이, '구조 참조' 도입…이용자에게 혁신 제공 #가트너 #빌 잉그램 #어도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