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새마을지도지 등 7명은 마을 70가구를 방문, 태극기세트를 직접 부착시켜주고 있다. tp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1리가 태극기 물결로 가득 찼다. 이연자 응암1리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7명은 지난 29일 마을 내 70가구를 방문해 태극기세트를 직접 배부하고 국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대문에 꽂이대를 설치했다. 이 날 나눠준 태극기는 응암1리 주민이자 우리종묘 대표인 김완규씨가 마을에 기부한 것으로, 1년 중 국경일과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아 태극기를 적극 게양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주민들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국군의 날인 1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 계속해서 태극기를 게양할 예정이다.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세종시 #연동면 #태극기달아주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