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직거래장터에서 물건을 팔고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등 4곳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30농가가 참여해 배, 사과, 밤, 대추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세종시는 매년 명절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직거래행사를 열어 생산자와 정부세종청사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