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못 갔니?‘킨텍스TV’로 봐!

2015-10-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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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 휴로인터랙티브, 국내최초 전시회현장 라이브소셜방송 오픈

[킨텍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대한민국 1등 전시장 고양 킨텍스가 1일 ‘킨텍스 TV'의 공식 개국식을 갖고 세계 최초 전시회 현장 라이브 소셜방송을 시작했다.

 ‘킨텍스 TV'는 세계 최초의 전시전문 소셜방송으로 킨텍스와 IT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융합 기업 (주)휴로인터랙티브가 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했다.

시청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24시간 www.kintex.tv 웹과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생방송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을 보며 댓글을 다는 등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킨텍스 TV'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각 전시회 및 콘퍼런스의 방송 채널을 구축,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 허브 역할을 담당하 게 된다.

킨텍스 제1전시장 5번홀 측면에 위치한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개국식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고양시의회 김완규 환경경제위원회 위원장, 킨텍스 임창열 대표이사, 휴로인터랙티브 장원철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킨텍스 임창열 대표이사는 “태블릿 PC,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킨텍스의 전시회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이 탄생한 의미있는 날이다”며 “앞으로 킨텍스 TV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전시트렌드를 발 빠르게 알리고 참관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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