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국방문위원회 박삼구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 등 주요 VIP를 비롯, ‘K스마일’협력단 참여기관장과 외국인 관광객 접점 종사자(식당, 택시, 승무원, 관광경찰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다.
중국 전통악기 및 비보이 공연으로 구성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K스마일 캠페인 런칭 퍼포먼스, 외래객 접점 우수종사자 대상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 친절나무 서약서 게첨 등이 메인행사로 진행된다.
또 가두캠페인과 더불어 친절서약 및 포토월 인증샷 등 참여이벤트를 통해 내국인 대상으로는 ‘K스마일 캠페인’을 홍보하고 친절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는 환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론칭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018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9개 관광특구를 거점으로 '2015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Welcome Week)'을 운영, 임시관광안내부스 및 공연,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환영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