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 (협회장, 선보스님)에서는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적인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애호 정신함양을 위한 전국 청소년들의 “한글로 한판 겨루기” 제3회 청소년 한글사랑 백일장(이하, 백일장)을 한글창제 569돌을 기하여 10월9일 세종시의 호수공원 수상무대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종시의 세종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백일장의 심사위원장에는 *류시화(시인) 심사위원으로는 송기섭(충남대교수)문학평론가 외 5인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수상작품의 엄정성과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며, 본 대회는 세종시(시장,이춘희)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2부에는 청소년 밴드공연과 청소년 한글문화체험활동(예쁜 한글이름 글씨쓰기, 세종대왕 되어보기, 전통문양 그리기) 과 함께 진행되는 한글문화체험대회 의 진행은 방송인 박은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10월9일(금) 10:30~15:00 까지 세종시 호수공원(수상무대섬)에서 진행된다. 대회당일 10시까지 접수하는 참가청소년 모두에게 백일장 참가와 대회장 주변의 정화활동을 통한 봉사활동시간이 부여된다.
백일장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서 내려받기는 파라미타 홈페이지(www.paramita.or.kr) 세종지역란을 통해 확인하고, 문의는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 044-865-710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