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택시'에서 신혼 때부터 23년간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에 대해 "결혼할 때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얹혀산 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도 다른 사람 손에 맡기는 것보다 어른들과 함께 사는 게 좋을 것 같았다"며 "이제는 연세가 있으신데 분가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당연히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선진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서울 청담동에 매장 3개를 운영하며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