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경주 호텔 최대 50% 할인

[사진=익스피디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경주를 비롯해 가을에 떠나기 좋은 국내 유명 여행지 호텔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4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여행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50% 할인이 제공되는 힐튼 경주와 더 케이 호텔 경주뿐만 아니라 호텔현대, 코모도호텔 경주,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 스위트 호텔 경주 등 총 15개 경주 호텔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주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를 재조명하는 취지로 마련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2015’가 10월 18일까지 개최된다.

관련기사

• '개관 7주년'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서 객실 패키지 선봬
•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통영 어부 장터 축제' 빛내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신라 천 년의 역사를 엿볼 수 있으며, 실크로드로 이어지는 여러 나라의 먹거리와 민속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석굴암를 비롯해 보문관광단지, 경주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메타세콰이어 숲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적 명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제주, 부산, 인천 등 국내 유명 여행도시 호텔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강남 아르누보씨티는 66%, 제주 오션팰리스 호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인천,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60%,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켄싱턴 호텔 여의도, 콘래드 서울 등 총 6개 호텔은 50%, 강남 서비스드 레지던스, 부산의 엘리제 호텔은 45%, 제주의 빌라 드 애월, 서초 아르누보씨티, 신라스테이 역삼 등 총 7개 호텔은 40% 할인율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구입 가능하며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게시돼 있는 ‘모바일 앱 전용 10% 할인 쿠폰’도 호텔에 한정해 중복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