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내달 5∼18일 까지 「2015. 성남시청소년제안주간 공모전 예선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성남시청소년제안주간은 “청소년이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이 행복한 삶을 살고자 청소년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청소년이 직접 고민하고 생각과 대안을 제시하는 “청소년 참여 축제 형태”로 이뤄질 예정이다.
예선출품작은 심사위원 평가와 네티즌 투표를 거쳐 다음달 22일 예선결과를 발표하며, 본선대회 (11월 7일 ~ 11월8일)를 거쳐 성남시장상 3팀, 성남시의회장상 5팀, 성남교육장상 5팀, 경기일보회장상 1팀,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상 11팀을 선정한다.
접수방법은 제안주간 홈페이지(www.hellomonya.com)를 통해 가능하고, 응모자격은 성남시 재학·거주·재직 중인 청소년 (14세 ~ 2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