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이 내년 2월에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항공권을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21일 오전 9시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얼리버드 항공권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오사카 6만3000원 △사가 6만9000원 △오이타 7만9000원 △오키나와 10만9000원 △삿포로 13만9000원 △방콕 15만8000원 △비엔티안 24만8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12월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쉽고 편하게 예약 할 수 있게 얼리에어텔도 준비했다. 제주도 9만9000원 △오사카 26만9000원 △오이타 27만9000원 △사가 27만9000원 △비엔티안 49만원 △방콕 43만원부터 항공권과 숙박을 동시에 구입 할 수 있다.
오사카 에어텔을 구입시에는 오사카 교통패스 7% 할인권을 증정한다. 일본 사가·오이타를 구입시에는 편의점 상품권, 방콕은 칼립소 쇼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