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미국이 일본의 집단자위권 관련 법안 통과를 지지했다. 미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새 안보법안은 동맹을 강화하고 지역적, 국제적 안보활동에 적극적 역할을 하려는 일본의 노력"이라고 환영했다. 또한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평화 증진에 전념해다"며 이는 "모든 국가에 본보기가 된다"고 치켜세웠다. 19일 새벽 일본 참의원은 본회의에서 집단자위권 행사를 위한 법률안을 가결시켰다. 관련기사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일본 도쿠시마 취항웹젠 '테르비스', 일본 코믹마켓 전시 부스 참가 #미국 #일본 #집단자위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