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대전] 대우건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분양

2015-09-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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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마석 지역 첫 푸르지오 브랜드..전용 84㎡ 이하 620가구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조감도.[제공=대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마석택지개발지구 인근 주거중심지역에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620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로 구성된다. 남양주 마석·평내·호평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단지다.
경춘선 마석역 이용이 쉽고, 잠실역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이용도 편리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2020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가 단지와 가깝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수도권, 춘천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역 내 명문학교로 인정받는 심석고, 마석고가 가깝고, 학원가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다. 2005년 조성된 145만여㎡의 마석택지개발지구가 바로 옆에 있어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병원, 도서관, 관공서, 공원 등 이미 조성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무엇보다 조경면적율 40%로 자연 친화형 아파트를 표방한다.

상품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도 최대로 넓혀 설계했다. 주차공간은 법정주차대수의 136%가 제공되고, 확장형 주차공간도 전체의 30.47%를 차지한다. 아파트 층간 소음을 줄이는 층상배관시스템 및 층간소음 저감 상향 설계(층간 차음재 30T)도 적용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선으로, 계약금 2회 분납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151-4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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