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하랄드 크루거 CEO가 발표 도중 쓰러지자 부축을 받고 있다.[출처=로이터]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보도발표회 주자로 나선 BMW의 하랄드 크루거 CEO가 15일 아침(현지시간) 발표 도중 무대에 쓰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무대 앞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목격자는 “그가 머리를 잡고 쓰러졌다”면서 “현기증을 느끼는 것 같았다”고 증언했다. 하랄드 크루거 CEO은 전임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의 뒤를 이어 올해 5월에 취임했으며 나이는 49세다. 관련기사폭스바겐 회장 “2020년까지 전기차·PHEV 20종 이상 출시”기아차, 신형 스포티지·K5 첫 공개 #모터쇼 #하랄드 크루거 #BMW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