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협회는 2005년 정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얻은 이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종합기관으로 확대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건전한 부동산 개발문화 조성과 함께 개발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지속 성장해왔다.
다음달 7일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는 디벨로퍼뿐만 아니라 정관계 인사와 건설사, 학계, 금융계 등 관련업계 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는 당초 지난 6월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사태로 행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