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13회에서 김희애는 아버지를 죽인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3회에서 영진(김희애)은 염과장(이기영)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강회장(손병호)이라고 말한다.
이에 강회장은 영진을 똑바로 쳐다보며 쏘라고 달려들어 긴장감을 높였다.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두고 또 한 번 맞닥뜨릴 강회장과 영진의 상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세스 캅'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