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돌고래호 전복사고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자대교 아래에서 발견된 가운데, 추자대교의 위치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제주 제주시 추자면에 있는 추자대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의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하는 다리다. 전복된 돌고래호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예초리 주변이다. 한편, 10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잇는 추자대교 아래에서 수색활동을 하던 해경이 낚시꾼 등 21명이 승선했던 돌고래호 전복사고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자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관련기사돌고래호 남성 사망자 부패로 신원확인 난항, 해경 전복사고 원인 조사돌고래호 사고 15일째, 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 #돌고래호 #제주도 #추자대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