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테파니가 같은 회사 소속인 슈퍼주니어 규현의 데뷔 초 모습을 폭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했다. 스테파니는 "'라디오스타' 모니터링을 많이 했다. 규현이 많이 성장했다"면서"예전에 다 같이 소속사에서 모여서 한 촬영이 있었는데, 그럴 때면 규현은 항상 구석에 앉아있었다. 쭈구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급마무리하겠다. 애는 착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고현정, 에띠케이 2015 F/W 화보 사진 공개'용팔이' 주원, 김태희에 "나랑 결혼해 줄래?" 깜짝 청혼 #규현 #슈퍼주니어 #스테파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