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열린 ‘2015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박람회로 약 20개국에서 2500개 업체가 참가했다.
두리화장품은 댕기머리를 통해 중국 홈쇼핑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두리화장품 조혜경 사장은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에 직접 참가, 세계 각국의 바이들과 소비자들을 만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조 사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자담화 더 퍼스트와 명품 스페셜, 룩앳헤어로스 샴푸 등이 큰 관심을 받았다"며 "다음달 개최 예정인 러시아 모스크바 인터박람회를 통해 세계 무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