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딸 공개 화제, 이슈 됐던 스타 자녀 누구누구 있을까

[사진=tvN '택시' 캡처]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엄마 박진희를 빼닮은 딸 연서 양이 공개되며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서 배우 박진희가 딸을 공개했다. ‘택시’의 MC 이영자는 박진희의 딸을 보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의 반응 역시 마찬가지다.

스타의 자녀가 화제가 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자녀 공개로 이슈가 됐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예는 걸그룹 활동 당시 결혼 발표를 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후 예쁜 여자아이의 출산으로 엄마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름은 박은유 양으로, 곧 동생도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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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선예는 딸과 함께 음악 방송 대기실을 방문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엄마를 꼭 닮은 큰 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아이도 있다. 코미디언 김미려의 딸 정모아 양이다. SNS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자 인형과 같은 눈망울로 네티즌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얼굴에 반이 눈이다. 인형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모아 양에게 큰 사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정시아의 자녀 백서우 양도 화제였다. 슬하 1남 1녀를 둔 정시아가 SNS에 서우 양의 사진을 게시하자 네티즌들은 “정시아가 어릴 때 사진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서우 양은 엄마와 거의 똑같은 외모로 화보 촬영도 함께 하는 등 '비주얼 모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쿨 멤버 유리의 딸 사리하 양 역시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유리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남편을 만나 백년 가약을 맺었다. 하라 양을 미국 LA에서 출산했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지난달 딸 주라헬 양을 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짙은 쌍꺼풀은 엄마를 꼭 닮아 있었다. 첫째 딸에 이어 두 번째 득녀였다.
 
주영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딸 출산일이 예정일보다 늦어졌지만 건강히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타들을 꼭 닮은 자녀인 만큼 스타 자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과 애정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