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한국남동발전(주) 연계 동반 성장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 이하 ‘산단공’)는 8일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동반성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인천지역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회원에게 한국남동발전(주)와 교류 협력을 통한 사업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한국남동발전(주)와 협약 체결 이후 양 기관간 공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공동지원으로 지역내 유관기관 간 파트너쉽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인천권 입주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시행된 이번행사에는 산업기계분야 4개사, 정보융합 부품분야 5개사, 생산기반부품분야 1개사, SMT분야 MC 총 11개사가 참여하여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 본부를 견학 후 영흥화력의 동반 성장 정책 설명회 개최 후, 분야별 중소기업과의 상담회로 진행하였고, 감속기, 커플링, 펌프, 패킹 등 기계 분야, 수배전반, 보호계전기, 케이블 등 전기 제어 분야의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제품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진행하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한국남동발전(주) 연계 동반 성장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박동철 인천지역본부장은 정부와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협력 체제를 구축 발로 뛰는 중소기업 애로해결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천권 발전분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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