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세스캅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미세스캅’ 김희애가 손병호의 금괴밀수를 막았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는 최영진이 소속된 강력1팀이 차량절도 밀수 차량을 추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력1팀은 강회장이 금괴를 옮겨 실은 트럭이 금괴밀수에 연루되었음을 눈치 챘다. 이에 트럭을 수배했고 도망을 치려던 트럭은 영진과의 추격전 중에 사고를 당해 뒤집혔고 그때 금괴가 쏟아져 나왔다. 관련기사김희애, '구찌 포토콜' 참석설경구·김희애·장동건·수현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일 변경 TV로 금괴차량의 사고 소식을 접한 강회장은 또다시 영진에 의해 자신의 계획이 어그러지자 리모콘을 집어 던지며 “최영진, 최영진, 왜 최영진만 나서면 내 일이 어그러지는 거야”라며 최영진에 향한 분로를 감추지 못했다. #김민종 #김희애 #미세스캅 #손병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