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밥은 먹었니' 라이브 영상 소름... '무반주 하모니' 온라인 화제

2015-09-08 10: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짜리몽땅 공식 유튜브 영상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짜리몽땅이 CD를 꿀꺽한 듯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짜리몽땅은 지난 4일 데뷔곡 '밥은 먹었니'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 최근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하모니 버전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짜리몽땅은 '밥은 먹었니' 피아노 반주에 이어 아카펠라 버전으로 무반주로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 내며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시작에는 원곡의 음을 조금씩 변주해 색다른 느낌을 줬다. 이후 이주연이 직접 건반을 치며 한층 자유로워진 리듬에 세 사람의 화음을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게 했다. 마지막에는 무반주에 아카펠라 버전으로 '밥은 먹었니' 하이라이트 부분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유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짜리몽땅의 하모니가 빛을 발했다.

짜리몽땅의 라이브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짜리몽땅은 화음이 진리" "노래실력이 더 좋아졌다" "목소리 너무 예쁘다" "마지막 아카펠라는 소름" 등의 반응을 보내며 극찬했다.

짜리몽땅은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를 발표하고 지난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마쳤다. 

차세대 여성 실력파 보컬그룹의 탄생을 알리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친 짜리몽땅은 데뷔곡 '밥은 먹었니'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