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때려 박는' 랩을 선보인 효린[영상출처=유튜브]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는 효린의 과거 랩 영상이 화제다.
효린은 지난 5월 한 대학축제에서 랩퍼 매드크라운과 함께 '견딜만해'를 불렀다. 효린은 공연 도중 가사를 까먹은 매드크라운을 대신해 일명 '때려 박는 랩'을 선보였다.
효린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랩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효린은 지난 1일 엠넷닷컴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 '언프리티 랩스타2' 1대1 미션무대에서 랩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감미로운 보컬과 랩을 넘나드는 곡 운영으로 프로 가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효린이 출연하는 '언프리티 랩스타2'는 11일(금)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