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OM-D E-M10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2015-09-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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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신제품 카메라 OM-D E-M10 Mark II의 출시를 기념해 렌즈 증정 및 보증기간 연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올림푸스한국이 신제품 카메라 OM-D E-M10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미러리스와 콤팩트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OM-D 제품 40만원 상당의 렌즈와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해당 제품의 정품등록 고객에 한해 보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준다. 정품등록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다.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Mark II 14-42mm 렌즈킷 △OM-D E-M5 Mark II 바디킷 또는 12-50mm 렌즈킷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마칠 시, 40만원 상당의 고화질 인물용 단렌즈 M.ZUIKO DIGITAL 45mm F1.8을 증정하고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준다.

또 △플래그십 카메라인 OM-D E-M1 바디킷 또는 12-40mm 렌즈킷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하면 파워 배터리 홀더와 배터리를 증정한다.

아울러 △OM-D E-M10 구매 고객에게는 자동개폐 렌즈캡과 전용 그립을, △PEN E-PL7 구매 고객에게는 자동개폐 렌즈캡과 배터리를 제공한다. △전천후 아웃도어 카메라 TG-4 구매 시에는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제공된다.

김규형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OM-D E-M10 Mark II를 비롯해 최상위 모델부터 아웃도어용 콤팩트 카메라까지 다양한 제품을 실속 있는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출시된 OM-D E-M10 Mark II는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채택한 고성능 일상용 카메라로 색상은 블랙, 실버 2종이며 가격은 14-42mm 전동줌 렌즈를 포함해 9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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