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명단에 오르자 네티즌들은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금수저도 능력인 세상이다. 최고의 스펙" "괴리감 들어서 부럽지도 않아. 길에서 오만원 주운 사람이 더 부럽겠다" "어쩐지 이 여자분 인상이 금수저 같았어" "돈 많은 건 알겠는데 연예인 맞아요?" "유명한 사람인가? 난 또 뭐 자기돈 투자해서 돈 벌었다고;; 그냥 금수저구만" "뭐길래 주식이 그렇게 많나 했더니… 역시나 대기업 손녀이자 따님이셨군. 그럼 뭐 이상할 것도 없지" "아 그래서 오뚜기 광고를 찍었구나. 금수저 부럽다" 등 댓글이 쏟아졌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2위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3위는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성호, 4위는 키이스트 최대 주주 배용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