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신의 패션 공식 웨이보, 윤춘호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동방위선TV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에 출연 중인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때 윤은혜는 팔 부분에 레이스가 달린 옷을 선보였다. 이는 윤춘호 디자이너가 올해 선보인 F/W 의상과 비슷하다.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해당 옷은 가장 높은 낙찰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전현무·기안84·데프콘·윤은혜…스타들의 투표 인증·독려 행렬윤은혜, '과거와 조금 달라진 분위기' 한편, 윤은혜는 “동물원에서 만난 아기 사자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강인한 겉모습 뒤에 숨은 따뜻한 면을 디자인에 투영시켰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은혜 #윤춘호 #표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