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변덕스런 날씨 대비한 ‘트리플 자켓’ 출시…조인성 TV CF 온에어

2015-09-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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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IN-1 겹자켓 스타일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적합한 기능성과 멋을 살린 ‘트리플 자켓’을 출시하고 모델 조인성의 새로운 TV CF 온에어 했다. 

‘트리플 자켓’은 블랙야크의 가을 대표 제품으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3-IN-1 겹자켓 스타일이다. 외피 자켓에는 야크를 모티브로 한 단순한 디자인에 곳곳에 디테일하게 주머니를 접목시켜 실용성과 멋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윈드스토퍼 언라인드(WIND STOPPER UNLINED) 기술이 적용돼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방풍과 방수를 자랑한다.

또 ‘트리플 자켓’ 내피는 자체 개발소재인 야크패딩(천연 야크털)이 경량 패딩형태로 들어가 보온력을 높여줘 가을부터 초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다. 색상은 짙은 회색(내피 겨자색)과 짙은 파랑(내피 짙은 남색) 2가지이며, 제품과 각각 다른 색상의 내피로 구성돼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44만원이다.

한편 블랙야크는 ‘트리플 자켓’ 출시와 함께 ‘아침, 저녁으로 달라지는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자켓 하나면 끝’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조인성의 하반기 TV CF를 온에어 했다. 광고 속에서 조인성은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따라 트리플 자켓을 입고 벗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며 ‘트리플 자켓’의 기능성을 표현했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부장은 “기상청의 날씨 예측 시스템 등을 활용해 여느때보다 큰 일교차를 보일 가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하반기 시즌을 준비했다”며 “자켓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광고 메시지처럼 트리플 자켓으로 소비자들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바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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