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는 20일 오후 6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5 한류드림콘서트의 출연자가 최종 확정 공개 됐다.
2015 한류드림콘서트의 공동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 21일 첫 공개된 출연가수 외에 추가로 신인가수와 메인 MC의 확정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류드림콘서트의 출연자가 32개 팀, 멤버 수만도 총 192명에 달하며, 한류드림콘서트 사상 역대 최다 기록을 기록하는 만큼, 본 공연에 앞서 식전행사에 전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레드카펫 & 포토 월'을 계획, 경주를 찾는 국내외 팬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로 현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2015 한류드림콘서트는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및 한류의 확대를 위해 개최 된다.
본 공연의 관람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5000원에 발매되고 있으며, SBS와 SBS MTV, SBS funE에서 10월초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