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엄태웅,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2015-09-04 17: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양근환 사장 SN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엄정화-엄태웅 남매가 배용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배용준이 대주주인 키이스트는 4일 엄정화-엄태웅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엄정화와 엄태웅은 배우로서, 스타로서 폭넓은 재능과 대중성, 그리고 신뢰성까지 확보한 배우다”며,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엄정화, 엄태웅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엄정화와 엄태웅이 새롭게 둥지를 튼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