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사 VU ENT는 올해로 7회를 맞는 세계적인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답게 ‘넷스카이(NETSKY)’, ‘DJ KOO’, ‘이디오테잎’, ‘데드앤드’, ‘DJ 숀’, ‘DJ 바리오닉스’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실력파 DJ 26개팀을 2차 라인업에 올렸다고 밝혔다.
먼저, 리퀴드펑크 스타일의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흐름의 사운드를 선보이며 전세계 일렉트로닉팬들을 중독시킨 드럼앤베이스의 슈퍼스타이자 벨기에 출신의 훈남 프로듀서 ‘넷스카이(NETSKY)’가 GGK2015의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2015년 7월 싱글 ‘RIO’를 선보이며 트렌디함의 끝판을 보여준 넷스카이의 고품격EDM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국내 아티스트 중 마이애미 UMF에 참가하며,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자타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디제이 ‘DJ KOO’도 합류한다. 이어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장르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그려 오고 있는 ‘이디오테잎(IDIOTAPE)’의 차별화된 폭발력 있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음악을 넘어 예술과 접목된 컬처스트리트를 지향하는 국내 최정상 DJ크루, ‘데드엔드(DEADEND)’와 인디밴드 칵스(The Koxx)의 멤버이자 '이승환', '윤하', EXO(엑소)' F(x)'와 같은 탑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숀(DJ SHAUN)’ 그리고, 전세계 DJ들의 중경합을 벌이는 '밀러 사운드 클래시 In 라스베가스 2015'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DJ 바리오닉스(DJ BARYONYX)’도 이름을 올렸다.
GGK2015의 1차 라인업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독보적인 트랜스 뮤직의 제왕 ‘어보브앤비욘드(Above&Beyond)’, 하드스타일의 제왕자리를 뛰어 넘어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는 세계 TOP DJ ‘헤드 헌터즈(Head Hunterz)’, 천재적인 음악성의 프로듀서 ‘맷조(MATZO)’, 메가 히트트랙 ‘#Selfie’의 주인공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드럼앤베이스의 넘버원 레이블의 월드 투어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의 ‘뉴톤(Nu:tone)’, ‘키노(Keeno)’ 등 6개팀과 2차 라인업에 공개된 15팀까지, 총 22팀이 주경기장을 휘감으며 연주하는 빠른 비트와 강력한 베이스의 EDM을 기대해도 좋다.
지난 2009년 첫 출발한 ‘글로벌개더링 코리아’는 지난 2014년에는 1DAY 페스티벌에 약 2만 5000명을 동원한 바 있다.
오는 10월3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GGK 2015’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1차 할인 티켓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