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첫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유쾌한 첫 출발

2015-09-01 10: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다 잘될 거야']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

8월 31일 첫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는 시청률 14.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은(최윤영), 형준(송재희), 진국(허정민)은 환상의 프로젝트 팀을 꾸렸다. 형준과 진국이 식품회사 청년벤처 공모에 참가한다는 것을 안 희정(엄현경 분)은 대기업 회장 아들인 형준을 유혹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을 한다. 하지만 가은으로 인해 프로젝트 팀에 들어가지 못하자 희정의 질투심은 극에 달한다.

청년벤처 공모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은 가은, 형준, 진국의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적개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희정의 행보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내 사랑, 웬수’에서 드라마 제목을 변경,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맛있는 쿡 드라마이다.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